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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강

  • “그 많던 갯버들은 누가 다 밀었을까”
  • 수영강은 국가하천인 낙동강에 이어 부산에서 두 번째로 긴 하천이다. 경남 양산시 천성산에서 발원해 법기·회동수원지를 거쳐 석대천, 온천천과
    합류해 수영만으로 흘러들어간다.
    1980년대 중반까지 오염이 극심했으나 1988년 서울올림픽 때 수영만 요트경기장이 생기면서 종합하수처리장이 설치되는 등 수질이 나아졌다.
    일부 하천과 야산이 연결되는 구간은 야생동물이 산에서 내려와 물을 마시는 장면을 종종 목격할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생태환경을 보여준다.
    하지만 2014년 수해 이후 복구 공사가 진행되면서 녹색 수생식물이 우거졌던 둔치가 대거 파괴되는 등 상류부터 생태하천의 모습을 점점
    잃어가고 있다.

수영강 현장실태 지도 영상1 영상2 영상3 영상4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현장실태

※ 지도에서 아이콘을 클릭하면 해당 지점의 동영상과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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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구교

  • 신천교

  • 회동댐 아래

  • 동천교

  • 한물교

    한물교 사진

    수려한 녹색 경관을 자랑하던 다리 아래쪽 둔치가 수해 복구 공사로 마구 파헤쳐지고 있다.

  • 신천교

    신천교 사진

    다리 위쪽은 수해 복구 공사가 이뤄지지 않아 모래톱 등 자연생태가 비교적 잘 보존돼 있다.

  • 회동댐 아래

    수안초등학교 아래 사진

    댐에서 흘러나온 수영강의 맑은 물이 저 멀리 금사공단을 지나면서 오염되고 만다.

  • 석대천 합류지점

    석대천 합류지점 아래 사진

    석대청소종합처리장과 반여농산물시장을 거치면서 오염된 석대천 물이 수영강으로 흘러들고 있다.

수질변화(BOD·㎎/L)

하천개요

하천개요
길이 복개 유역면적 지역 지류
19.20km - 198.82㎢ 해운대구·금정구·동래구·
수영구·기장군·양산시
임기천, 송정천, 철마천, 석대천 등

사업개요

사업개요
기간 예산 위치
2005 ~ 2018년 660억 원 기장군 정관면 두명리 ~ 해운대구 수영1호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