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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천

  • 부산 하천 살리기의 효시…현재는 “글쎄올시다”
  • 온천천은 금정산 계명봉과 고당봉 사이 범어사 계곡에서 발원해 금정구와 동래구, 연제구를 거쳐 수영강으로 흘러 들어간다.
    1995년 온천천 살리기 운동이 일면서 콘크리트 구조물을 걷어내는 등 하천 복원 운동이 시작됐다. 2000년에는 4개 시민환경단체가
    ‘온천천살리기 네트워크’를 결성해 생태계 복원에 힘써왔다.
    부산 하천 살리기 운동의 효시이자 대표 도심하천이지만, 생태하천으로 거듭났다고 보기엔 여전히 미흡하다.
    유지용수 확보를 위해 2005년부터 낙동강 물을 끌어와 방류하고 있다. 하천 둔치를 따라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가 놓였고, 특히 중·하류 구간 곳곳에
    각종 체육·친수시설이 들어서 생태의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다.

온천천 현장실태 지도 영상1 영상2 영상3 영상4 사진1 사진2 사진3

현장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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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산본동교

  • 동래역 아래

  • 온천2호 인도교

  • 연산교 부근

  • 청룡2호교

    청룡2호교 사진

    수해복구 공사로 강바닥을 바위와 콘크리트로 메워버렸다. 강 한가운데 솟은 바위 아래에서 하루 2만t씩 낙동강 물이 방류된다.

  • 안뜰교

    안뜰교 사진

    수해복구 공사 일환으로 낙차공을 조성하느라 주변이 온통 흙탕물이다. 하류로 내려갈수록 인공의 옷을 덧입는다.

  • 수안초등학교 아래

    수안초등학교 아래 사진

    사직천 합류지점부터 물 정체현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상류에 비해 물 빛깔이 눈에 띄게 흐려졌다.

수질변화(BOD·㎎/L)

하천개요

하천개요
길이 복개 유역면적 지역 지류
14.13km 1.01km(도로, 주차장) 56.28㎢ 금정구·동래구·연제구 건너천, 동래천, 사직천, 거제천 등

사업개요

사업개요
기간 예산 위치
1998 ~ 2014년 800억 원 + α 금정구 청룡교 ~ 연제구 수영강 합류지점